오렌지로망스 ✿
모디 글램네일즈 68.라이딩후드, 235.루비 뷔스티에 /



루비 뷔스티에가 글리터가 엄청 잘 올라온다고 해서 얘만 발라서 바탕색 내려고 했다가 글리터 지옥에서 허우적거릴 거 같아서 바탕을 깔았다. 바탕으로는 라이딩후드. 오랜만에 바르니까 짱예로 보여서 사진 찰칵. 루비 뷔스티에 안 바를 뻔;



하지만 바른다. 짱예!!!!!! 고급져!! 고급지다 고급져. 나이트피버에 원형 글리터는 자린고비처럼 아껴넣은 기분이더만 얘는 글리터도 팍팍 넣고 올라오기도 잘 올라온다. 그리고 고급짐! 딱 발라놨을 때는 베이스 깔지 말고 베이스 좀 투명한 느낌으로 바를걸 그랬나....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짱짱예. 원쁠원 때 처음 한 번 지를 때 얘는 살까 말까 하다가 놓고 오고 두번째 지르러 갔을 때 가져왔는데 그거슨 굿굿초이스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