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기다리던 바로 그 스타, 외모와 실력과 인성의 융합 때문, 누나들의 환호를 끌어낸 강다니엘 현상은 왜?
'날마다 초면, 아직도 강다니엘의 얼굴을 모르겠다' 완전 나야 영상마다 무대마다 정말로 얼굴 다 다르고 너무 짱인 사람이야
[직격인터뷰] '이불밖'PD "12살 소년 강다니엘, 설거지 30분 시우민"
이윤화PD는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강다니엘에 대해 "12살 소년 같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졸려우면 '저 혹시 조금 자도 되요?'라고 물었고, 휴식시간에는 계단 뒤에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며 "데뷔를 앞둔 가수, 아이돌이라면 '보여줘야 겠다', '돋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강다니엘은 그런 꾸밈이 없이 그저 자기 본 모습,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는 순수함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컨셉트를 준비해 오거나 캐릭터로 자신을 감싸려는 노력이 없었다는 의미. 이윤화 PD는 "그 나이 또래가 가질 수 있는 영악함이 워낙 없어서 '어느 동네에서 살았나'라고 물어봤을 정도였다"며 웃었다.
너무 다니엘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
— ize magazine (@izemag) 2017년 8월 1일
Position 최종 센터
Previous ‘프로듀스 101 시즌 2’ 시작과 동시에 건장한 분홍머리 연습생으로 유명해졌다.
Potential 현재 대다수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들 사이에서 섭외 1순위다. pic.twitter.com/KhxgxxUP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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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듀2' 부산 남자들의 서울말 실력을 평가한다면?
A. 세운이가 사투리를 잘 안 써요. 그 다음이 저고, 그 다음이 (박)우진 그리고 (강)다니엘이요. 다니엘은 사투리 그 자체예요.
사투리 그 자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